상반기 벤처 투자 늘었네~
페이지 정보
작성일 20-10-30 20:04
본문
Download : 2004071.jpg
선두 벤처캐피털업체(VC)들 대부분이 올 상반기에 투자를 대폭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.레포트 > 기타
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B네트워크, 한국기술투자, 스틱아이티투자 등 VC들은 올 상반기 투자를 전년 동기에 비해 최대 470%까지 늘렸다. 투자업체수는 49개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300%이상 증가했다.
우리기술투자(대표 곽성신)의 상반기 투자규모는 101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50% 이상 증가했다.
벤처투자만 펼치고 있는 스틱아이티투자(대표 도용환)는 상반기 23개 업체에 289억원을 투자해 투자업체 증가율은 약 100%, 투자액은 지난해에 비해 144%의 증가세를 보였다.
외국계 벤처캐피털인 소프트뱅크벤처스(대표 문규학)는 상반기에 CRC투자 70억원을 포함한 총 90억원을 투자해 지난해의 42억원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. 이 업체는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투자를 더욱 늘려 올해 총 30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. 올 상반기 투자대상 업종은 누리망 서비스·solution 등이 주를 이뤘으며 하반기에는 통신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. 투자업체수는 43개사로 지난해(35개사)에 비해 23% 증가에 그쳤다. 이 업체는 올들어 디지털콘텐츠를 비롯해 LCD·휴대폰 부품 등에 투자했다. 여기에 KTB네트워크·한국기술투자·소프트뱅크벤처스 등이 기업구조조정(CRC) 시장에 적극 진출한 것도 투자규모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.
동원establishment 투자(대표 김주원)는 올 상반기 15개 업체에 114억원을 투자해, 전년 동기에 비해 투자업체는 50%, 투자액수는 40% 증가세를 보였다.
사진; 주요 벤처캐피털업체들이 올 상반기 투자를 대폭 늘린 것으로 파악됐다. 그러나 투자 내용을 보면 투자업체수가 투자규모에 비해 소폭 늘거나 오히려 감소하는 등 지독한 ‘쏠림현상’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. 주요 투자분야는 디스플레이 관련 재료 및 부품, 모바일 콘텐츠 등이다. 투자액의 대부분인 91%가 IT(279억원)와 디지털콘텐츠(79억원)에 투자됐다.
이 같은 추세는 올들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확대로 보여준 면도 있지만 무엇보다 △LCD 및 휴대폰 부품 △반도체 △디지털콘텐츠 등 수출 위주 또는 대기업 납품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집중적이고 활발한 투자를 펼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. 하반기에는 투자를 더욱 늘려, 올해 총 25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.
김준배기자@전자신문, joon@
상반기 벤처 투자 늘었네~
KTB네트워크(대표 김한섭)의 올 상반기 투자규모는 벤처투자 391억원, CRC투자 720억원 등 총 1111억원으로 전년동기(310억원)에 비해 투자규모가 2배이상 늘었다.
한국기술투자(대표 박동원)는 상반기에 CRC투자 150억원을 포함 총 513억원의 투자가 이뤄져 전년동기에 비해 400% 이상 늘었다.
한미establishment 투자(대표 신기천)는 상반기에 IT와 부품소재 부문에 99억원을 투자해, 지난해 동기에 비해 70% 가량 늘렸다. 사진은 지난 3월 1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렸던 ‘2004년 벤처캐피탈협회 정기총회’ 모습.
한국벤처캐피탈협회 이부호 전무는 “지난해 조합이 대거 결성돼 올해 투자가 본격화되는 것 같다”며 “하지만 LCD·휴대폰 등 특政府문에만 투자가 쏠리고 있어 벤처산업간 투자 불균형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”고 우려감을 표시했다. 주로 디스플레이·휴대폰부품·바이오 등에 투자했다.
Download : 2004071.jpg( 43 )
한국아이티벤처투자(대표 유덕)는 올 상반기에 96억원을 투자해 작년(56억원)에 비해 71% 확대됐다.
순서
다.
설명
상반기 벤처 투자 늘었네~
설명
상반기 벤처 투자 늘었네~
fjrigjwwe9r2report:ps상반기 벤처 투자 늘었네~
LG벤처투자(대표 구본천)의 상반기 중 투자업체수는 9개로 지난해(10개사)에 비해 줄었지만, 투자규모는 116억원으로 작년에 비해 56%가량 늘었다. 하지만 올해와 지난해 상반기 투자업체수는 7개로 같았다. 그러나 투자업체수는 지난해(14개사)에 비해 크게 줄은 6개사에 불과했다.
LG벤처투자(대표 구본천)의 상반기 중 투자업체수는 9개로 지난해(10개사)에 비해 줄었지만, 투자규모는 116억원으로 작년에 비해 56%가량 늘었다. 하지만 올해와 지난해 상반기 투자업체수는 7개로 같았다. 그러나 투자업체수는 지난해(14개사)에 비해 크게 줄은 6개사에 불과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