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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어] [국어]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경어표현에서 발견되는 오류의 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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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0-10-15 18:2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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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창호는 14세의 바둑 천재다. 화자가 자기 동작에 ‘-시’를 쓴 것이니 잘못이다. 또, 전국에서 방송을 시청하는 사람 중에 노인들이 얼마나 많을 것인가? 어른 앞에서 어린 사람을 모신다고 하는 말은 망발인 것이다. 물론 지금도 그렇다.

TV에서 ㉠과 같은 말이 흔히 나온다. 노영하는 바둑 해설가. 7단





[국어] [국어]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경어표현에서 발견되는 오류의 예

방송에서 ㉠과 같은 말이 수없이 들린다. 이 하늘의 서술어에 주체 높임 요소를 아니 쓴다는 것은 옛날에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. 국민 전체를 낮추어 말할 수는 없다.
㉠은 TV사극에 자주 나오는 말이다.
└─ ㉡ 감독님이 저한테 말씀하시데요.

Ⅰ. 오용의 실제



└─ ㉡ 우리 나라는 선진화를 위해 도약하고 있습니다.

┌─ ㉠ 마님, 그 계획을 저희들에게 소상히 아뢰어 주소서.

이창호 3단을 이 자리에 불러서 상담하겠습니다.
└─ ㉡ 성은이 망극하시이다. 국민 전체를 낮추어 말할 수는 없다. 9단과 싸워서 많이 이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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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 ┌─ ㉠ 감독님이 저한테 여쭈시대요. └─ ㉡ 감독님이 저한테 말씀하시데요. ㉠은 높임법의 인적(人的)조건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한 주객 전도의 망발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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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어, 일상, 생활, 경어, 표현, 오류, 예

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경어표현에서 발견되는 오류의 예를 들고 바로잡아 설명하시오. Ⅰ. 오용의 실제 ┌─ ㉠ 그때 본인이 증인에 질문하신 것을 기억하십니까? └─ ㉡ 본인이 질문한 것을 기억하십니까? ㉠은 국회 청문회에서 있었던 말이다.
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경어표현에서 발견되는 오류의 예를 들고 바로잡아 설명(說明)하시오.
순서
화자(話者)가 낮은 사람이요, 청자(聽者)가 높은 사람이니, 아랫사람에게 아뢰라는 말은 망발이다.

┌─ ㉠ 감독님이 저한테 여쭈시대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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┌─ ㉠ 이제는 하늘도 마마의 뜻을 받자올것입니다. ㉠과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은 ‘저희 나라’란 말이 화자인 자기 개인을 낮춤으로써 청자인 상대를 높이는 말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인 듯싶다. 무대 아래에는 60대, 70대노인도 많은데, 그 앞에 모셔졌다는 사람은 10대, 20대 사람이다. 이 때의 ‘-시-’는 주체 높임. ‘-이-’는 상대 높임 선어말 어미이다.
┌─ ㉠ 그때 본인이 증인에 질문하신 것을 기억하십니까?
㉠은 높임법의 인적(人的)조건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한 주객 전도의 망발이다.
└─ ㉡ 소상히 말씀하여 주소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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㉠은 국회 청문회에서 있었던 말이다. 보기 제가 감독님께 인상을 주시었던(주셨던) 거 같해요. [×] ┌─ ㉠ 저희 나라는 완성된 나라가 아닙니다. 바둑왕챔피언이다. [○]
제가 감독님께 인상을 주시었던(주셨던) 거 같해요. [×]
└─ ㉡ 하늘도 마마의 뜻을 가납하시리이다.

└─ ㉡ 다음에는 모 양이 나오겠습니다. ㉠과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은 ‘저희 나라’란 말이 화자인 자기 개인을 낮춤으로써 청자인 상대를 높이는 말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인 듯싶다. 임금을 높이려면 주체 높임의 ‘-(으)시-’를 써야 한다. 화자가 자기 동작에 ‘-시’를 쓴 것이니 잘못이다. ‘망극하옵니다’에 ‘-시-’를 보태어 ‘망극하시옵니다’로 하면 높임의 뜻을 강조함이 된다된다. 신하들이 임금에게 하는 말로 되어 있다. ‘저희’는 ‘우리’의 낮춤말이다.

┌─ ㉠ 성은(聖恩)이 망극하옵니다.

└─ ㉡ 본인이 질문한 것을 기억하십니까?


┌─ ㉠ 저희 나라는 완성된 나라가 아닙니다. ‘우리’는 국민 전체다.



┌─ ㉠ 다음에는 가수 모양을 모시겠습니다. 방송에서 ㉠과 같은 말이 수없이 들린다. 이를 예스럽게 하려면 ‘망극하시오이다, 망극하시니이다’로 하면 된다된다.
마마보다, 임금보다 더 존경받을 존재는 하늘이다. ‘우리’는 국민 전체다. └─ ㉡ 우리 나라는 선진화를 위해 도약하고 있습니다.


설명
‘저희’는 ‘우리’의 낮춤말이다.
REPORT 74(sv75)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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